[정의]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개설]

주찬양교회는 1999년 6월 5일에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서 설립된 후 2003년 6월에 현재의 소재지인 구리시 토평동 상가 5층으로 이전한 교회로, 소재형 목사가 위임 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예배와 전도 등 교회 고유의 활동과 해외 선교 활동, 그리고 노인과 장애인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설립 목적]

주찬양교회는 예배와 선교 및 교회 교육 등 교회의 고유한 목적을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도 교회 설립의 주요 목적 중 하나이다.

[변천]

1999년 6월 5일에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서 창립된 후 2003년 6월에 현재의 소재지인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부지에 교회당을 신축하여 사용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예배와 교회 교육 및 선교 등 교회의 고유한 사업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중국·태국·미얀마 등에 선교사를 파송하거나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ICM 해외 선교회 등에 후원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위임 목사인 소재형 목사는 2016년 1월 현재 구리 기독교 지도자 연합회 사무총장으로 구리 지역 선교와 교회 연합 운동에 힘쓰고 있으며, [사단 법인]기쁨과 나눔 구리 지부장을 맡아 노인과 장애인 및 차상위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도 하고 있다.

[현황]

주찬양교회에는 소재형 담임 목사와 부목사 한 명, 전도사 한 명 등 세 명의 목회자가 있고, 장로 한 명, 안수 집사 세 명이 있다.

[의의와 평가]

주찬양교회는 경기도 구리시에서 설립된 지 17년 된 교회로, 국내외 선교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구리시에서도 선교뿐만 아니라 이웃에 대한 지원과 봉사에 매우 적극적인 교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