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개설]

시민교회는 예배와 전도 등 교회 고유의 활동과 함께 무료 카페 운영, 지역 노인 돌봄 등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설립자 라성렬 목사가 2016년 1월 현재까지 26년 동안 담임 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설립 목적]

시민교회는 예배와 교회 교육 및 선교 등 교회의 고유한 목적을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도 중요한 설립 목적의 하나이다.

[변천]

시민교회는 1990년 7월 17일에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서 창립한 후 수 차례 이전을 하다가 2001년에 현재의 소재지인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으로 이전하였다. 2010년 경기도 남양주시에 남양주 시민교회를 개척하여 분립시켰고, 2012년에는 전라남도 목포시에 대지 990㎡에 연면적 2,300㎡ 규모의 8층 빌딩을 구입하여 선교사들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로 활용하고 있다. 한편 2016년 상반기 중에 목포 시민교회를 설립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예배와 교회 교육 등 교회의 고유한 사업과 활동을 하는 외에 구리시에서 매주 무료 카페를 운영하고 있고, 구리 종합 복지관을 통해 지역 노인들을 돌보는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라성열 담임 목사는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 26대 회장과 경기 북부 기독교 총연합회 부총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구리 지역 선교를 위해 노력했고, 2016년 현재 구리 종합 복지관 운영 위원장·기아 대책 구리 지역 이사 등을 맡아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힘쓰고 있다.

[현황]

시민교회에는 라성열 담임 목사와 2명의 파송 선교사, 1명의 장로가 있고, 약 500㎡의 대지에 연면적 660㎡ 규모의 교회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