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개설]

구리제일교회는 1979년에 경기도 구리시 관내에 설립된 교회이다. 설립자는 백찬보 전도사이며, 박용석 목사, 손태용 목사, 박상수 목사를 거쳐 2015년 9월에 부임한 김태환 목사가 2016년 1월 현재 담임 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예배와 전도라는 교회의 고유 활동과 해외 선교 및 이주 노동자를 위한 봉사에 힘쓰고 있다.

[설립 목적]

구리제일교회는 예배와 교회 교육 및 전도 등 교회의 고유한 목적을 위해 설립되었다. 국내외 선교와 구리시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도 중요한 설립 목적의 하나이다.

[변천]

1979년에 백찬보 전도사에 의해 창립되었다. 박용석 전도사가 1983년 12월에 부임한 후 1986년에 목사 안수를 받아 1997년까지 약 14년 간 시무했다. 1987년부터 1995년까지는 손태용 목사가 시무했고, 1995년부터 2015년까지는 박상수 목사가 시무했다. 2015년 9월에 부임한 김태완 목사가 제5대 목사로 2016년 1월 현재 시무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예배와 교회 학교 교육, 전도 등 교회의 고유한 사업과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해외 선교와 거제 사랑의 집·진교 평화 교회 등 국내 선교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이주 노동자를 위한 봉사에 힘쓰고 있다.

[현황]

구리제일교회에는 김태완 담임 목사와 교육 전도사 1명, 시무 장로 2명, 피택 장로 2명 등이 있고, 100여 명의 신자가 있다. 또한 단독 건물로 된 462㎡ 규모의 2층 교회당이 있다.

[의의와 평가]

구리제일교회는 설립된지 38년이 되었으며 구리시 교회 중 비교적 오래된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