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163068 |
---|---|
한자 | 倉一敎會 |
영어공식명칭 | Changil Church |
이칭/별칭 | 인창제일교회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148번길 17[인창동 69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성민 |
[정의]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개설]
창일교회는 1977년에 복음교회로 창립되었다가 1979년에 해체되고 인창제일교회로 새로 창립되었다가 1993년에 인창교회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예배와 전도 등 교회 고유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외 선교와 독거노인 및 청소년 가장 돕기 등 지역 사회에서의 봉사 활동도 꾸준히 벌이고 있다. 1979년에 부임하여 교회를 재건한 안양호 목사가 2016년 1월 현재까지 37년째 담임 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설립 목적]
창일교회는 예배와 교회 교육 및 전도 등 교회의 고유한 목적을 위해 설립되었고, 국내외 선교와 불우 이웃 돕기 등 지역 사회 봉사도 중요한 설립 목적 중의 하나이다.
[변천]
1977년 4월에 당시 경기도 양주군 구리읍 인창 2리[현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의 한 주택에서 대한예수교감리회 소속의 복음교회로 창립되었으나 1979년 5월 경에 해체되었다. 그해 7월에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의 인창제일교회로 다시 창립되었으며, 1979년 10월에 부임한 안양호 전도사[현재의 담임 목사]가 교회를 재건하였다. 이후 1993년 1월 1일에 인창 제일의 줄임말인 창일교회로 개칭하였고, 8월에 인창동 인근에 교회당을 신축하여 이전하였다가, 2003년에 현재의 장소에 새로 교회당을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예배와 각종 모임 및 교회 교육 등 교회의 고유한 사업과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외 선교와 장학 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독거노인과 청소년 가장 돕기 및 청소년 인성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현황]
창일교회에는 안양호 담임 목사와 파송 선교사 한 명, 원로 장로 한 명, 권사 21명, 집사 49 명이 있고, 대지 938㎡[약 283평]에 연면적 2,349㎡[약 710평]의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단독 건물 교회당이 있다.
[의의와 평가]
창일교회는 1977년에 창립되었다가 해체된 교회를 다시 재건하여 크게 성장시킨 교회로, 국내외 선교와 지역 사회 봉사 등 교회의 사명에 충실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