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개설]

한뜻교회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서 1988년에 개척한 교회이다. 예배와 전도 등 교회 고유의 활동은 물론 무료 급식과 김장 나누기 등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설립자 이영훈 목사가 2016년 2월 현재까지 담임 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설립 목적]

한뜻교회는 예배와 선교 및 교회 교육 등 교회의 고유한 목적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각종 사회 봉사도 주요한 설립 목적 중의 하나이다.

[변천]

1988년 5월에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서 개척 교회로 설립되었으며, 2011년 현재의 소재지인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667-1 삼환 신일 아파트 상가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예배와 교회 교육 및 선교 등 교회의 고유한 사업과 활동을 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구리역 광장에서 노인 무료 급식을 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 나누기를 하는 등 사회 봉사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이영훈 담임 목사는 사회적 연대에 관심을 갖고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 회장과 기아 대책 구리 지역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2016년 2월 현재에도 무료 급식 한뜻 봉사회 회장, 기독교 대한 감리회 구리 지방 감리사 등을 맡고 있다.

[현황]

한뜻교회에는 이영훈 담임 목사와 전도사 두 명 등 세 명의 목회자와 다섯 명의 장로, 열여섯 명의 권사, 30여 명의 집사가 있다. 약 330㎡ 규모의 교회당이 있다.

[의의와 평가]

한뜻교회는 불우 이웃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사회적 연대에 힘쓰고 있는 견실한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