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교회.

[개설]

감사순복음교회는 1998년에 구리 지역에서 창립된 교회이다. 예배와 전도 등 교회 고유의 활동과 해외 선교 및 국·내외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네팔 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구리시 관내 봉사 단체들을 지원하고 있다.

[설립 목적]

감사순복음교회는 예배와 선교 및 교회 교육 등 교회의 고유한 목적을 위해 설립되었다. 특히 구리 지역 선교와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도 중요한 설립 목적 중의 하나이다.

[변천]

1998년 9월 12일 창립하고 1999년에 교회당을 건축하였다. 이후 기존 교회당을 매각하고 2012년 8월에 교문동 260-11로 이전하였다. 2016년 현재는 구리시 토평동 96-2에 예배당이 있다. 담임 목사는 조승렬 목사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예배와 전도 및 교회 교육 등 교회의 고유한 활동과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구리시의 여러 봉사 단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5년 4월 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네팔 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국·내외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외국에 세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여 해외 선교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순복음 영산 신학원 학장을 역임한 조승렬 담임 목사는 소속 교단인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에서 여러 직책을 맡아 설교와 강연 등으로 봉사하고 있다. 한편 구리시 관내에서도 구리시 기독교 노인회 창립 준비 위원장을 맡아 창립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2016년 1월 현재도 구리 YMCA 이사장, 구리 기독교 연합회 부회장 등을 맡는 등 구리 지역 기독교 선교에 주력하고 있다.

[현황]

감사순복음교회에는 조승렬 담임 목사와 전도사 한 명, 장로 여섯 명, 권사 56명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감사순복음교회는 구리시에서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에 소속된 대표적 교회의 하나로, 구리 지역 선교에 기여하고 있는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