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개설]

면일교회는 1982년 8월에 김덕환 장로 등의 교인들이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동에서 김원복 목사를 초빙하여 동부 중부 교회를 창립하였고, 1984년에 면일교회로 개칭하였다. 이후 2002년 2월에 구리시 인창동으로 이전하였다. 예배와 전도 등 교회 고유의 활동과 함께 장학금 지급, 미용 봉사, 사랑의 도시락 반찬 봉사 등 지역에서 각종 사회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3년에 부임한 이병태 목사가 2016년 1월 현재 담임 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설립 목적]

면일교회는 예배와 교회 교육 및 선교 등 교회의 고유한 목적을 위해 설립되었고, 미용 봉사와 각종 사회 봉사를 하는 것도 주요한 설립 목적 중의 하나이다.

[변천]

면일교회는 1982년 8월 1일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 6동 23-6의 2층 건물을 임대하여 동부 중앙 교회로 설립되었다. 이어 이듬해 1983년 3월 22일 대한 예수교 장로회[통합] 평양 노회에 가입하였다. 1984년 8월 20일에 지금의 교회 이름인 면일교회로 개칭하였다. 그리고 1995년 9월 17일 중랑구 면목 1동 505-20으로 이전했다. 2002년 10월 6일에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현 위치인 구리시 인창동 626-2의 대지 1,320㎡[400평]에 4층 교회당을 건축하여 입당 예배식을 가졌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예배와 각종 모임 및 선교 등 교회의 고유한 사업과 활동 외에 2004년부터 구리 사회 복지관과 협력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면일 장학회를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2회의 미용 봉사와 매주 목요일의 사랑의 도시락 반찬 봉사 등 구리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면일교회에는 이병태 담임 목사와 전임 전도사 한 명, 여섯 명의 장로[협동 및 은퇴 장로 두 명 포함]가 있다.

[의의와 평가]

면일교회는 미용 봉사와 도시락 반찬 봉사 등 구리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에 힘쓰는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