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하늘샘교회는 예배와 전도 및 교회 교육 등 교회의 고유한 목적을 위해 설립되었고, 그 목적 하에 세계 선교·영성 선교·문화 선교 등 3대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변천]

하늘샘교회는 1963년 6월 30일에 정연옥이 부임하여 예배를 하면서 역사가 시작되었고, 1964년에 기독교 대한 감리회에 소속되면서 토평 교회로 명칭을 정했다. 그 후 제6대 전규헌 목사가 부임하여 현재의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인 경기도 양주군 구리면 토평리 623-3에 165㎡ 규모의 교회당을 건축하여 1976년에 이전하였다. 1999년에 부임한 제11대 한종우 목사가 교회 부지를 확장하고 3,300㎡ 규모의 예배당을 새로 건축하여 2007년에 봉헌하였다. 한편 토평교회는 2006년에 하늘샘토평교회로 개칭하였다가 2009년에 하늘샘교회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예배와 전도 및 교회 교육 등 교회의 고유한 사업과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할렐루야 찬양대, 샬롬 찬양단, 드림 선교 중창단 등 찬양 선교에 힘쓰고 있다. 또한 축구 선교단을 조직하여 각종 대회와 유소년 축구 교실 운영 등 체육 선교도 진행하고 있으며, 하늘샘 천사 운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소년 소녀 가장·독거노인·장애인·외국인 근로자 등에 대한 구제와 봉사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한종우 담임 목사는 2016년 현재 구리시 기독교지도자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하늘샘교회에는 한종우 담임 목사와 부목사 1명, 전도사 3명, 장로 22명[6명의 원로 장로 포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