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서울삼육고등학교의 교훈은 "서로 먼저 봉사하자" 이다. 교육 목표는 건강인, 신앙인, 지성인을 육성하고,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을 지닌 창의적 인재 육성이다.

[변천]

서울삼육고등학교는 서울 삼육 중학교와 함께 1907년 9월 12일 평안남도 순안에서 선교사인 스미스 목사에 의해 의명 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개교하였다. 1961년 12월 7일 서울삼육고등학교로 재인가를 받았으며 1966년 3월 3일에 주간 고등학교로 학칙 변경 인가를 받아 개교식을 하였다. 이후 1970년 4월 14일 서울 삼육 중학교와 함께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1에서 현 소재지인 구리시 교문동 산90으로 이전하였다. 2015년 2월 11일 제51회 졸업생까지 약 11,000여 명의 동문들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서울삼육고등학교는 특색 있는 중점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첫째 동아리 중심의 창의적인 체험 연계 활동을 통한 진로 및 봉사 활동, 둘째 통일, 환경, 노동과 인권 등의 창의적인 특색 교과를 연계한 프로젝트 수업, 셋째 "진로 직업 체험의 날" 운영 등을 통한 꿈 안내 로드맵 & 진로 진학 하이패스 프로그램 운영, 넷째 성적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기 주도 학습 프로그램인 '청운관 교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교가[이인건 작사 / 박건호 작곡]

늦을라 어서 뫼자 푸른 목장에 / 서산에 해가 지면 길을 잃으리 / 백두산 높은 정기 동해의 물결 / 끊임 없는 맥박과 이상과 포부 / 오대양 육대주의 지덕체 길러 / 세 천사의 기별에 선봉이 되리// [후렴] 씩씩하게 자라는 믿음의 학원 / 그 이름도 빛나는 서울 삼육.

2.교목: 잣나무이다. 잣나무의 높고 꿋꿋한 이상을 상징한다.

3.교화: 장미이다. 거짓 없는 결백과 변함없는 사랑을 상징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현재 총 24개 학급[1학년 8개 학급, 2학년 8개 학급, 3학년 8개 학급]으로 1학년 246명, 2학년 275명, 3학년 292명이다. 교사는 교장 1명, 교감 1명, 교목 3명, 교사 49명, 기타 7명 등 총 61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