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에 있는 인터넷 지역 언론.

[개설]

1990년대 지방 자치제가 시행되자 전국적으로 지역 소식을 전하는 지역 신문 창간의 붐이 일어났고 2000년대로 이어졌다. 『NGN24 남양주 구리 뉴스』는 경기도 구리시·남양주시 지역의 핫 이슈들을 시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2008년에 창간된 인터넷 매체이다.

[설립 목적]

구리시와 남양주시의 지역 언론 문화 창달과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지난 2008년 9월 12일 '남양주 방송' 법인을 설립하고, 『남양주 구리 뉴스』라는 제하의 인터넷 뉴스를 창간했다.

[변천]

『NGN24 남양주 구리 뉴스』는 2008년에 설립된 회사 법인 '남양주 방송'에 의해 창간되었으며, 인터넷 신문을 제공하고 있다. 창간의 주역 고성철과 최원호는 경기도 구리시와 경기도 남양주시의 지방 일간지 주재 기자를 겸직하며, 『NGN24 남양주 구리 뉴스』에 게재된 기사를 일간지에 동시 탑재하였다. 창간 2돌을 맞이한 2010년 5월부터는 포털 사이트 '다음'에 기사를 송고해 전국화를 시도했지만 신문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2010년 9월에 휴간되기도 했다. 이후 2012년 5월에 최원호가 대표 이사 겸 발행인·편집인으로 취임하면서 재창간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NGN24 남양주 구리 뉴스』는 창간부터 경기도 구리시와 경기도 남양주시의 사회성이 높은 기사를 단독으로 취재 및 게재함으로써 지역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홈페이지 기사의 섹션은 사회, 시정·의정, 정치·경제, 교육·문화, 스포츠·탐방, 경기도정, 오피니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