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 있는 구리시 체육회 소속 테니스 단체.

[개설]

테니스는 부드러운 공을 이용하여 네트를 사이에 두고 라켓으로 이를 치고받으며 경쟁하는 경기이다. 경기 종목은 두 사람이 하는 단식, 2인 1조의 4명이 하는 복식, 남녀 1조의 4명이 하는 혼합 복식 등이 있다.

[설립 목적]

구리시 테니스연합회는 테니스 엘리트 체육 활성화와 테니스 동호인의 실력 향상 및 올바른 여가 생활과 생활 체육의 필요성을 고취시켜 체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구리시 테니스연합회는 1996년 1월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구리시 테니스연합회는 1996년부터 구리 시장기 생활 체육 테니스 대회를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고, 2012년부터 구리시 광개토태왕배 전국 테니스 동호인 랭킹 대회를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다. 이 외에도 테니스에 관한 연간 사업 계획의 수립 및 시행, 테니스 대회의 개최 및 주관, 테니스 보급 확산을 위한 홍보, 생활 체육 단체와의 유대 강화, 테니스 활성화를 위한 어린이 테니스 교실, 노인 테니스 교실 등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성적으로는 2013년 제 24회 경기도 생활 체육 대축전 남자부 2위, 여자부 3위를 차지했고, 2013년 제13회 경기도 지사기 테니스 생활 체육 대회 여자부 50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2013년에는 경기도 연합 회장기 테니스 대회 단체전 2부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제26회 경기도 생활 체육 대축전에서 남자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고, 2015년 제15회 경기도 지사기 테니스 생활 체육 대회에서 여자부 40대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 50대는 3위를 차지했고, 혼합 복식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2016년 제16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서 남녀혼복 1위, 남자 40대부 2위, 여자 60대부에서 3위를 차지하였다.

[현황]

2016년 현재 회장은 이창근, 사무장은 오상환 등이 맡고 있으며, 회원 376명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구리시 테니시 연합회는 테니스 인구의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테니스를 통한 신체 활동으로 건강 증진은 물론 다양한 인적 교류와 더불어 원만한 인격 형성과 함께 더욱 밝고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