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192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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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Story of Uminae |
분야 | 구비 전승·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작품/설화 |
지역 | 경기도 구리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은아 |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 1997년 12월 23일 - 「우미내 이야기」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대우 다방에서 이성근[남, 1917년생]에게서 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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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 1995년 5월 13일 - 「우미내의 지명 유래」 경기도 구리시 동구동 경로당에서 이금석에게서 채록 |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 1995년 1월 7일 - 「우미내의 유래」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우미내 경로당에서 양성금에게서 채록 |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 2014년 2월 17일 - 「우미내 지명 유래」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우미천 경로당에서 이명무에게서 채록 |
수록|간행 시기/일시 | 1998년 1월 - 「우미내 이야기」임병혁,『설화집2 수록 |
수록|간행 시기/일시 | 1998년 1월 20일 - 「우미내의 지명 유래」이수자, 『설화 화자 연구 수록 |
수록|간행 시기/일시 | 1996년 4월 30일 - 「우미내의 유래」『구리시지 수록 |
수록|간행 시기/일시 | 미간행 - 「우미내 지명 유래」『증보 한국 구비 문학 대계경기도 구리시 편(미간행) 수록 |
관련 지명 | 우미내 -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
채록지 | 대우 다방 -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
성격 | 지명 유래담 |
주요 등장 인물 | 없음 |
모티프 유형 | 움이 튼다는 뜻의 우미내 지명 유래 |
[정의]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우미내 마을 이름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개설]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는 우미내라는 이름의 마을이 있는데, 우미내란 움이 잘 튼다는 우리말에서 나온 지명이다.
[채록/수집 상황]
「우미내 이야기」와 관련된 구리시 설화는 총 네 편이다. 첫째는 「우미내 이야기」로 1997년 12월 23일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대우 다방에서 이성근[남, 1917년생]에게서 채록하였다. 둘째는 「우미내의 지명 유래」로 1995년 5월 13일 경기도 구리시 동구동 경로당에서 이금석에게서 채록하였다. 셋째는 「우미내의 유래」로 1995년 1월 7일 경기도 구리시 우미내 경로당에서 양성금에게서 채록하였다. 넷째는 「우미내 지명 유래」로 2014년 2월 17일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우미천 경로당에서 이명무에게서 채록하였다.
「우미내 이야기」는 임병혁이 펴낸, 『설화집』2(구리시 도서관, 1998)에 수록했고, 「우미내의 지명 유래」는 이수자가 편찬한 『설화 화자 연구』(박이정, 1998)에 수록했다. 「우미내의 유래」는 『구리시지』(구리시, 1996)에 수록했고, 「우미내 지명 유래」는 『증보 한국 구비 문학 대계』 경기도 구리시 편(미간행)에 수록했다.
[내용]
「우미내 이야기」에서 '우미내'란 움이 튼다는 우리말이다. 따뜻하여 움이 잘 트고, 나무가 잘 자라는 마을이라고 해서 우미내라고 부른다. 이 우미내를 우미(牛尾)[소꼬리]라는 의미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미내 마을은 몇 해 전부터는 대장간 마을로도 유명하다. 우미내 마을은 구리시 아천동 대성암 부근에 있다. 원래 소나무는 베면 움이 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곳 소나무를 베도 움이 난다고 하여 우미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모티프 분석]
구리시 아천동 우미내 마을의 지명을 설명하는 이야기이다. 우미내란 움이 잘 튼다는 우리말로, 새싹이 잘 나는 마을, 건강한 마을이라는 의미이다. 이 우미내를 소꼬리라고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동네 사람들은 그 의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