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132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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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仁倉洞遺物散布地二 |
영어공식명칭 | Inchang-dong Relic Site2 |
이칭/별칭 | 동구릉 남쪽 유물산포지 |
분야 | 역사/ 전통 시대 |
유형 | 유적/유물산포지 |
지역 |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487-10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최상기 |
[정의]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삼국 시대의 유물산포지.
[위치]
인창동 유물산포지 2는 동구릉 남쪽의 완만한 언덕 일대이며, 인접한 남쪽 지역으로 북부 간선 도로가 지나간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인창동 유물산포지 2는 2000년 서울 대학교 박물관에서 『구리시의 역사와 문화』 제작을 위해 이 지역에서 지표 조사를 하던 중 확인되었다.
[출토 유물]
인창동 유물산포지 2에서는 회백색 연질(軟質) 토기·적갈색 연질 토기·회청색 경질(硬質) 토기·황색 연질 토기의 파편 등 삼국 시대를 중심으로 고려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들이 수습되었다.
[현황]
인창동 유물산포지 2는 2007년 간행된 『문화 유적 분포 지도』에 수록된 지도에 따르면 동구릉 남쪽 구릉에 조영된 밭 일대였지만, 현재 컨테이너 등의 야적장으로 사용되고 있어서 본래의 모습을 확인하기 어렵다.
[의의와 평가]
인창동 유물산포지 2에서 발견된 유물들로 미루어 인창동 일대가 삼국 시대부터 오랜 기간 사람들의 생활 공간이었음을 알려 주는 중요한 유적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