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 있는 천주교 의정부교구 소속 성당.

[개설]

천주교 토평동성당은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280-1에 있는 천주교 교회이다.

[설립 목적]

토평동성당의 설립 목적은 선교, 전례, 봉사이다.

[변천]

1997년 4월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 토평 공소가 설립되었다. 2000년 12월 24일 토평동성당 분가 추진 위원회를 발족하였고, 이듬해 10월 천주교 구리성당에서 분리되어 천주교 토평동성당으로 승격되었다. 초대 주임 신부로 최건봉 바오로 신부가 2001년 10월부터 2005년 5월까지 부임했으며, 초대 부주임 신부로는 박성욱 엘리아 신부가 부임했다. 2대 주임 신부로 김성길 마르띠노 신부가 2005년 5월부터 2008년 9월까지 부임했다. 3대 주임 신부로 신정순 베네딕도 신부가 2008년 9월부터 2012년 9월까지 부임했다. 4대 주임 신부로 박재범 사도 요한 신부가 부임하여 2016년 2월 현재까지 부임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천주교 토평동성당의 주일 미사는 오전 6시 새벽 미사, 오전 9시 어린이 미사, 오전 11시 교중 미사, 오후 5시 청소년 미사가 있다. 토요일 특전 미사는 오후 6시 청년 미사가 있다. 평일 미사는 월요일 오전 6시, 화요일·수요일·금요일·토요일에는 오전 10시, 목요일 오후 8시로 총 다섯 차례 열린다. 성모 신심 미사는 매월 첫째 토요일 오전 10시, 성체 신심 미사는 매월 둘째 토요일 오전 10시, 유라 세례는 매월 첫째 토요일 오후 4시, 성시산은 매월 첫째 목요일 미사와 함께, 병자영 성체는 매월 셋째 수요일 오후 1시에 열린다. 고해 성사는 매 미사 20분 전에 할 수 있다.

[현황]

천주교 토평동성당의 주임 신부는 박재범 사도 요한이며, 본당 수녀는 배인경 아가다, 송은경 루시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