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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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巨逸里古墳群 |
영어의미역 | Tumuli in Geoil-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거일리 83-4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 |
집필자 | 김용성 |
성격 | 고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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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구덩식 돌덧널무덤 |
건립시기/연도 | 신라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거일리 83-4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거일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위치]
거일리 고분군은 거일리 남쪽의 해안에 접해 형성된 구릉에 위치한다. 거일리 개바위마을에서 남쪽으로 덕운수산공장으로 가는 진입로의 왼쪽 골짜기 일대에 자리한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안동대학교박물관의 지표 조사에서 신라 토기인 대부호와 굽다리접시 등이 수습됨에 따라 고분군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아직까지 정식으로 발굴 조사되지 않아 성격을 명확하게 알 수 없다.
[형태]
봉토가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고분의 축조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많은 석재들이 확인되고 있어 구덩식 돌덧널무덤을 주체로 한 고분군이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출토유물]
수습되어 신고된 유물은 대부호·굽다리접시 4점·굽다리접시 뚜껑 4점·손잡이 달린 그릇[파수부배]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거일리 고분군은 울진 지역의 최남단에 조성된 신라 고분군으로 구릉 지역과 그 사면에 구덩식 돌덧널무덤을 주체로 한 고분들이 다수 분포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앞으로 정밀 조사되어 성격이 밝혀진다면, 신라의 동해안 진출 과정과 울진 지역 세력 집단의 분포 상황 등에 대한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수습된 유물은 6~7세기 무렵으로 편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