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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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鳳坪里古墳群 |
영어의미역 | Tumuli in Bongpyeong-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봉평리 116[울진북로 1171-40] 옹지마마을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 |
집필자 | 김용성 |
성격 | 고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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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구덩식 돌덧널무덤|앞트기식 돌덧널무덤 |
건립시기/연도 | 신라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봉평리 116[울진북로 1171-40] 옹지마마을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봉평리 옹지마마을에 있는 신라시대의 고분군.
[위치]
봉평리 고분군은 봉평신라비 남쪽 개천 건너편의 옹지마마을에 위치한다. 현재 고분군의 주변에 봉평신라비전시관이 건립되어 2011년 6월 개관하였다.
[형태]
현재 고분의 흔적은 확인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곳에서 출토되어 신고된 유물들로 보아 6세기 무렵의 구덩식 돌덧널무덤 또는 앞트기식 돌덧널무덤들이 분포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출토유물]
고분군에서 출토되어 1980년대에 신고된 유물로는 금동환 3점을 비롯하여 두귀항아리·짧은목항아리·굽다리목긴항아리·굽다리접시·짧은 굽 달린 접시·굽다리접시 뚜껑 등의 신라 토기가 있다. 이 유물들은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봉평리 고분군은 봉평신라비와 관련된 고분들로 추정된다. 정밀한 조사를 통해 고분의 분포 상황과 성격을 밝힌다면 이 지역의 고대사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