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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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夢吉 |
영어음역 | Nam Monggil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전인식 |
[정의]
조선 중기 경상북도 울진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영양(英陽). 현감 남신(南䢻)의 7세손이다.
[활동사항]
1624년(인조 2)에 이괄(李适)이 난을 일으키자 만호(萬戶) 남몽길은 도원수(都元帥) 장만(張晩)의 수하에서 많은 공을 세웠다. 김유(金瑬) 등과 함께 진무원종일등공신(振武原從一等功臣)으로 책봉되고 녹권(錄券)이 하사되었으며 벼슬이 부사직(副司直)에 올랐고 호조참판(戶曹參判)으로 추증되었으며 3대까지 음직(蔭職)을 받았다.
[상훈과 추모]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정림리 박금동(拍琴洞)에 사당을 지어 경무사(景武祠)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