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6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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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張世銓 |
영어음역 | Jang Sejeon |
이칭/별칭 | 석중(錫仲)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전인식 |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울진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본관은 울진(蔚珍). 자는 석중(錫仲). 전리판서(典理判書) 장양수(張良守)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장영달(張永達)이다.
[활동사항]
1938년 울진 출신의 인물들과 함께 비밀결사인 준향계(準香契)를 조직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준향계는 계모임의 형식을 띠면서 활동한 독립운동 단체로 1943년 일본 경찰에 조직이 발각되어 해산되었다. 이때 102명이 체포되고 그 중 22명이 송치되어 16명이 희생되었는데, 장세전도 동지들과 함께 체포되어 대구형무소에서 예심이 진행되는 중에 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1982년 대통령 표창,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