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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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潭陽田氏 |
영어의미역 | Damnyang Jeon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
집필자 | 이창언 |
세거지 | 경상북도 울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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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시기/연도 | 고려 말 |
성씨시조 | 전득시 |
입향시조 | 전자수 |
[정의]
전득시를 시조로 하고 전자수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울진군의 세거 성씨.
[연원]
담양전씨의 시조인 전득시는 고려 의종 때 문과에 급제하였다. 7세손인 야은 전녹생·뇌은 전귀생·경은 전조생을 고려 말의 충신 전씨삼은이라 하는데, 경상북도 울진 지역에는 전씨삼은 가운데 막내인 전조생의 후손들이 세거하고 있다.
[입향경위]
고려 말기 강원도안렴사였던 전자수가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지역을 순시하던 중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것을 빙자하여 벼슬을 돌려주고 은거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현황]
담양전씨는 많은 인물들을 배출하였고, 후손들은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에 망묘설단과 제단을 설치하여 추향제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