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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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玄風郭氏 |
영어의미역 | Hyeonpung Gwak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
집필자 | 이창언 |
세거지 | 경상북도 울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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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온정면|기성면 |
입향시기/연도 | 1545년 |
성씨시조 | 곽경 |
입향시조 | 곽후인 |
[정의]
곽경을 시조로 하고 곽후인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울진군의 세거 성씨.
[연원]
현풍곽씨(玄風郭氏)는 중국 관서 홍농 사람인 곽경(郭鏡)을 시조로 하고 있다. 곽경은 송나라에서 문연각(文淵閣) 한학사(翰學士)가 되었고, 1133년(인종 11) 일곱 명의 학사들과 함께 고려에 왔다.
1138년(인종 16)에 등과하여 문하시중평장사(門下侍中平章事)를 지냈고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에 올라 포산군(苞山君)에 봉해졌다. 이에 관향을 포산으로 하였다가 포산현이 현풍으로 바뀌면서 현풍을 본관으로 하게 되었다. 고려 중기에서부터 조선조에 이르기까지 충효열(忠孝烈)의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는 가문으로 전한다.
[입향경위]
경상도 현풍을 관향으로 하는 현풍곽씨가 울진에 처음으로 입향한 것은 1545년(인종 원년)이며 곽지정의 후손 곽후인이 입향조다. 부인이 영해박씨인 것으로 보아 처향인 듯하다. 강릉부사를 지낸 곽충양은 1650년(효종 원년)에 생활 적지를 찾아 현풍에서 평해로 왔고, 사복시정에 증직된 곽한진은 1720년(영조 15)에 생활 장소를 찾아 온정면 하암에 입향하였다.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