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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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케이엠씨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 57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기억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에 있는 도석 생산업체.
[개설]
몰리브덴은 매우 높은 용융점(2,610℃)을 갖는 은백색 금속으로 열전도율이 높으며, 열팽창률이 낮아 주로 합금용으로 사용되며, 스테인리스, 포신 재료, 자동차, 반도체, 촉매제 등에 이용된다. 몰리브덴은 국가에서 지정한 8대 전략 비축 광물 중의 하나이다.
[설립목적]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오던 몰리브덴을 국내에서 생산하기 위하여 대한광업진흥공사와 합작 투자하여 케이엠씨를 설립하였다.
[변천]
2006년 1월 경상북도로부터 채광 계획을 인가 받아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그해 4월에 대한광업진흥공사와 주주협약을 체결하였다. 2007년 8월 공장을 등록한 후 9월에 생산을 개시하였다. 2010년 해인자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요 생산품은 몰리브덴(MoS2), 고령토 및 도석이며, 주요 업무는 원광의 채광·파쇄·분쇄 등의 과정을 거쳐 몰리브덴, 고령토, 도석으로 분리하는 것이다.
[현황]
2011년 현재 상시 종업원 수는 11명이며, 주요 부서로 채광팀, 생산팀, 업무지원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