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10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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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洪塽 |
영어음역 | Hong Sang |
이칭/별칭 | 치재(恥齋)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전인식 |
[정의]
조선시대 경상북도 울진 출신의 효자.
[가계]
호는 치재(恥齋). 판서(判書) 홍연(洪璉)의 후손이다.
[활동사항]
부모상에 예를 다하였다. 여막을 짓고 묘를 지킬 때에 수달이 쫓겨 와서 구조를 요청하는 듯하였는데 과연 잠시 뒤에 나무꾼이 뒤를 쫓아왔다. 이때 홍상은 이 짐승은 사람에게 해로운 날짐승이 아니니 돌려보내라 일렀다. 또 꿩이 무릎 밑으로 날아들자 쓰다듬어 놓아 보냈다.
[상훈과 추모]
마을 사람이 그를 인자하고 효성스럽다 하였고 유림이 정부에 그 사실을 증서로 보내니, 조정에서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을 제수하고 『삼강록(三綱錄)』에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