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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대와 포진 이야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801596
영어의미역 Folk Tale of Sujeondae Heights and Pojin Beach Base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연지리
집필자 김남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설화|지명유래담
관련지명 현내마을
모티프유형 기우제를 지내던 곳|군변의 해안기지의 유래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연지1리 현내(縣內)마을에 있는 수전대와 포진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채록/수집상황]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내용]

울진읍 연지1리 현내마을에 있는 수전대는 옛날 가뭄이 극심했을 때 고을의 원을 중심으로 기우제를 지냈던 곳인데,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포진은 현내마을에 현성(縣城)이 있을 때 이곳 포진에 군변들이 주둔하던 해안기지로 전해진다. 현내마을은 고려 때 고현성(古縣城) 해곡[지금의 현내마을]에 토축성을 쌓고 울진현성이 되었다가 1371년 왜구의 급습으로 페허가 되었다.

[모티프 분석]

「수전대와 포진 이야기」의 모티프는 마을에서 예부터 전해오는 기우제 터와 군변의 해안기지에 관한 이야기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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