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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800291
한자 蔚珍周仁里黃金-
영어의미역 Golden Pine in Juin-ri, Uljin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주인리 산 13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장병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04년 12월 6일연표보기 - 울진 주인리의 황금소나무 경상북도 기념물 제151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울진 주인리의 황금소나무 경상북도 기념물 재지정
학명 Pinus densiflora for. aurescens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겉씨식물문〉외떡잎식물강〉구과목〉소나무과
수령 50년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주인리 산 136 지도보기
문화재 지정번호 경상북도 기념물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주인리에 있는 수령 50년 정도의 소나무.

[형태]

높이 6.7m, 가슴높이 둘레 52㎝이다. 나무갓 너비는 동서 3.56m, 남북 3.4m이다. 잎 빛깔이 황금색을 띠어 ‘황금소나무’로 불리는데, 이는 엽록소가 없거나 적어 생기는 특이한 현상으로 소나무의 변이종이다.

[역사적 관련사항]

세계적으로도 매우 희귀한 종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1987년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에서 처음으로 황금소나무를 발견하였으나 1995년 고사(枯死)하였다.

속설에 의하면 황금소나무는 가뭄의 징후가 있으면 잎이 갈색으로 변하고, 장마가 다가오면 녹색으로 변하며, 전쟁이 일어나면 붉게 변한다고 한다. 또 가지가 휘어지면 흉년이 들거나 사람이 죽는다고 하여 ‘천기목(天氣木)’ 또는 ‘신목(神木)’으로 불린다. 매우 희귀한 소나무 품종으로 2004년 12월 6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15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현황]

북쪽 가지는 능선에 가려 뻗어 나가지 못하고 있으나, 수평과 수직으로 균형을 잘 유지하고 있어 단정하고 아담한 아름다움을 보여 준다.

[참고문헌]
  • 울진문화원(http://ujc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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