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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울진문화대전 > 울진의 마을 이야기 > 죽변4리 > 해녀들이 정착하고 아바이들이 가꾼 마을 > 제주도 해녀의 모듬촌 ‘잠녀마을’

  • 죽변에 오기까지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제주도 잠녀가 이곳에 오기까지는 한국사의 대외적인 사실과 연결된다. 1876년 강화도조약이 체결된 이후 제주 지역에 일본인의 출입이 잦아진다. 당시 일본은 자본주의에 따른 근대공업의 발전과정에서 많은 노동력이 필요했고, 이를 가까운 제주도에서 유출하였다. 인구의 감소와 함께 일본 연안의 해산물 감소에 따른 제주도 해산물 수요의 증가에 의해 나잠업을 하는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난다....

  • 뛰어난 나잠기술로 죽변에 정착하고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1950년대부터 뛰어난 나잠기술로 이미 동해안의 미역 채취에 대부분은 잠녀들이 독점한다. 정어리, 오징어, 꽁치와 더불어 동해안에서 주요 어획물인 미역은 각 마을에서 중요한 생산물로써 관리되고 있었다. 동해안을 따라 나잠업은 주로 미역과 우뭇가사리, 전복, 멍게 등을 채취를 주 목적으로 하며, 여기서 주요 생산물은 미역이다. 잠녀들이 작업하기 전 죽변에서 미역채취는 낫대(끝에 낫을...

  • 성황제와 별신굿에 힘을 보태고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죽변4리의 잠녀들은 죽변어촌계원의 일원으로 인정을 받는다. 이는 오랫동안 그들이 이곳에서 자리를 잡기 위한 노력에서 기반된 것이며, 나잠기술로 많은 양의 미역을 채취하고 그 수익을 어촌계와 공동으로 나누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때로는 잠녀들이 ‘죽변의 두통거리’로 표현되기도 하지만, 이는 잉여자금에 대한 분배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잠녀는 죽변어촌계원의 일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