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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장씨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800744
한자 仁同張氏
영어의미역 Indong Jang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경상북도 울진군
집필자 이창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세거지 경상북도 울진군
입향시기/연도 1574년연표보기
성씨시조 장금용
입향시조 장귀석

[정의]

장금용을 시조로 하고 장귀석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울진군의 세거 성씨.

[연원]

인동장씨의 시조인 장금용은 고려 초 인동현의 옥산에 복거한 상장군이다. 인동장씨는 고려 중기 이후에 분파되기 시작하여 25개 파로 나뉘었는데, 이 중에서 종파·남산파·진가파·진평파·황상파의 향내 5파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다. 인동장씨 울진파는 향내 5파를 제외한 나머지 20개 지파 가운데 하나로서 파조는 시조의 18세손인 장연이다.

[입향경위]

인동장씨 울진파의 파조인 장연은 기묘사화 때 조광조와 연루되어 화를 당할 것을 우려하여 식솔을 거느리고 은거하였다. 장연이 사망한 뒤 아들 장귀석이 1574년(선조 7)에 편모를 모시고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신암리에서 울진군 매화면 갈면리로 이거하면서 울진에 입향하게 되었다.

통정대부를 지낸 장수진은 1834년(순조 34)에 인동(仁同)에서 입향하였고, 장록은 1859년에 생업(生業)을 위하여 통천(通川)에서 입향하였다. 영릉참봉(英陵參奉)을 지낸 장일상은 1886년(고종 23)에 의병모사(義兵謀事)로 안동으로부터 피신(避身) 입향하였고, 장병섭은 충정공(忠貞公) 안세(安世)의 후손으로 안동에서 들어왔다.

[현황]

인동장씨들은 울진군 일대에 거주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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