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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800204
한자 沙洞里
영어음역 Sadong-ri
이칭/별칭 사랫골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여수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총인구(남, 여) 370명(남자 169명, 여자 201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97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이곳에 모래가 많고, 광물질(鑛物質)이 매장되어 있다고 구전되면서 불리게 된 것이라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평해군 원북면의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상사동·하사동과 기성리의 일부 지역의 통합으로 사동리로 개편되어 울진군 기성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사동리의 동쪽은 동해와 접하고, 서쪽은 마악산(馬岳山)을 경계로 삼산리가 있으며, 남쪽은 도지고개를 지나 척산리기성리가 있다. 북쪽은 흙리고개와 진불백사장(白沙場)을 경계로 망양리가 있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97세대에 370명(남자 169명, 여자 20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과 어업을 병행하여 농산물은 벼와 양파·고추 등을 재배하고, 수산물은 사동항이 있어 오징어·고등어·전어 등의 어획과 미역의 채취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주요 성씨로는 김해김씨(金海金氏), 평해황씨(平海黃氏), 경주이씨(慶州李氏), 안성이씨(安城李氏), 안동김씨(安東金氏) 등이 많이 살고 있다. 주요 기관은 사동초등학교와 사동보건진료소가 있고, 상사동·주담·장밭골·돌담 등의 자연마을이 들어서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해월헌, 사계당(沙溪堂), 애월당(愛月堂), 서당터 등과 사동리 성황당, 사동리 유물산포지, 사동리 해신당, 사동리 황재훈 가옥, 사동산 봉수대 등이 있다. 국도 7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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